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홈트
- 크로스핏
- 활동 킬로칼로리
- 걷기
- 러닝
- nodejs
- dql
- 월별 운동일지
- 박스점프
- 달리기
- MySQL
- JavaScript
- 위코드
- axios
- Til
- node.js
- code kata
- 습윤밴드
- Udemy
- 드림코딩
- github
- 메디패치
- SQL
- dml
- 운동일지
- wecode
- 독서 리뷰
- express
- node
- git
- Today
- Total
RISK IT
2022 죽멸 영화 어워즈 본문
산정 기간
2021년 12월 16일 ~ 2022년 12월 15일
(새로운 한 해가 오기 전에 지난 한 해를 되돌아 보고 싶기 때문에 이렇게 기간 설정했다.)
영화 시청 목록
영화 | 시청월 | 최초 개봉 연도 | 영화관 | 상영관 |
돈 룩 업 | 2022년 1월 | 2021년 | 넷플릭스 | 내 방 |
끝까지 간다 | 2022년 3월 | 2014년 | 넷플릭스 | 내 방 |
독전 | 2022년 3월 | 2018년 | 숙소 | 숙소 |
오만과 편견 | 2022년 4월 | 2006년 | 넷플릭스 | 내 방 |
범죄도시 2 | 2022년 5월 | 2022년 | CGV 용산아이파크몰 | 1관 (Laser) |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 2022년 6월 | 2022년 | CGV 용산아이파크몰 | 15관 (Laser) |
낙원의 밤 | 2022년 6월 | 2021년 | 넷플릭스 | 내 방 |
탑건: 매버릭 | 2022년 7월 | 2022년 | CGV 용산아이파크몰 | 4관[장화신은야옹] |
탑건: 매버릭 | 2022년 7월 | 2022년 | 롯데시네마 에비뉴엘(명동) | 3관 |
한산: 용의 출현 | 2022년 8월 | 2022년 | CGV 용산아이파크몰 | 4관[조던 필] (Laser) |
헌트 | 2022년 8월 | 2022년 | 자유로자동차극장 | 2관 |
헤어질 결심 | 2022년 8월 | 2022년 | CGV 명동 | 2관 |
알라딘(자막, 4DX 2D) | 2022년 9월 | 2019년 | CGV 강변 | 4DX관 |
이미테이션 게임 | 2022년 11월 | 2015년 | 넷플릭스 | 내 방 |
잡스 | 2022년 11월 | 2013년 | 왓챠 | 내 방 |
스티브 잡스 | 2022년 11월 | 2016년 | 넷플릭스 | 내 방 |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 2022년 11월 | 2022년 |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 14관 |
소셜 네트워크 | 2022년 11월 | 2010년 | 왓챠 | 내 방 |
2022년 올해의 영화

소셜 네트워크
내가 뽑은 2022년에 본 최고의 영화는 '소셜 네트워크'다.
현 메타 CEO 마크 저커버그가 페이스북을 설립하는 내용을 바탕으로 만든 실화 영화.
개발자가 되기로 마음을 먹은 후,
개발자가 되기 위해선 프로그래밍 공부와 같은 개발 공부뿐만 아니라 관련 산업에 대한 책, 영화도 모조리 섭렵해야 한다고 나 스스로 생각했다. 사업가가 되고 싶다는 꿈도 포함되어 있었다.
그래서 11월에는 컴퓨터, IT 영화를 많이 봤다.
11월에 본 이미테이션 게임, 잡스, 스티브 잡스, 소셜 네트워크는 모두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였고, 모두 재밌게 봤다.
아직 내 영화적 식견이 부족해서 영화적 구성이 어떻고 스토리가 어떻고 이런건 아직 잘 모르겠다.
하지만 내가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이 영화가 나에게는 새로운 도전을 알리는 시작점이고, 꿈을 꿀 수 있게 만든 영화라는 점이다.
실제와는 다른 영화적 연출도 있겠지만, 한 대학생이 어떻게 스타트업 회사를 차리고 성장시키는지 대략적으로나마 이해할 수 있게 해줘서 좋았다.
2022년 그래도 좋았던 영화
범죄도시 2
.jpg)
오랜만에 영화관에서 본 영화다.
보면서 너무 흥미진진했고, 긴장감도 넘쳐서 내 스타일이었다.
나는 손석구를 이 때 배우로서 처음 봤는데, 연기를 너무 카리스마 있게 잘해서 실제로 그 기에 눌려버렸다.
마동석 액션신도 답답함 없이 통쾌해서 좋았다.
유쾌한 대사들도 좋은 포인트 중 하나!
탑건: 매버릭

왜 영화관에서 영화를 봐야되는지 보여준 영화
스토리도 답답함 없이 진행되서 좋았고
아이맥스로 봤으면 정말 좋았을 것 같다.
OST 'I Ain't Worried'가 나오는 해변 장면이 내가 뽑은 이 영화의 베스트 장면이다.
헤어질 결심
.jpg)
시원시원한 스토리의 위의 두 영화도 좋지만, 나는 영화가 끝나고 우울한 여운이 남는 영화도 좋아한다.
외국인 여배우의 서툰 한국말 때문에 더욱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진정성이 느껴졌다.
아직 영화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카메라 연출이 엄청 훌륭했다.
참신한 카메라 무빙이랄까..
이미테이션 게임
.jpg)
앨런 튜링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IT 공부를 하다보면 앨런 튜링의 대단한 업적에 대해서 많이 배우는데,
앨런 튜링의 에니그마 제작에 대한 내용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어서 좋았다.
포스터의 두 배우도 워낙 유명한 배우들이라 기대를 많이 했는데 역시 좋았다.
이 어워즈와 함께 앞으로는 영화에 대한 리뷰도 차차 해 나가도록 해야겠다.